원래 인게임에서는 여러 임무를 선택해서 플레이가 가능하므로 나무 위키에 서술된 순서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캐릭터 등장 순서와 상관없이 서술할 예정입니다.
임무 소개
핸슨 : (지지직거림)... 아무도 없습니까... 저그가 아그리아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핸슨 : 자치령은 우리를 버렸어요... 여기는 작은 농업 거주지입니다.
핸슨 : 빨리 탈출하지 않으면 당하고 말 겁니다... 제 목소리가 들린다면, 도와주세요!
임무 요약 보고
홀로그램 화면을 응시하는 레이너와 맷. 핸슨의 영상이 떠오른다.
핸슨 : 구조 요청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곳 아그리아 거주지 주민을 대표하는 아리엘 핸슨 박사입니다.
레이너에게 화면 전환.
레이너 : 반갑소, 박사. 그냥 짐이라고 부르시오. 현재 상황은 어떻소?
핸슨에게 화면 전환.
핸슨 : 저그가 행성 방어선을 무너뜨렸습니다. 이 거주지는 이제 끝장이에요.
임무 영상 보기
핸슨 : 지난 12시간 동안 저희는 가장 가까운 우주공항으로 사람들을 탈출시켰어요. 하지만 저그의 공격이 너무 심해 더는 나아갈 수가 없어요.
핸슨 : 고속도로를 지켜 주신다면 남은 사람들을 몇 분 간격으로 보내겠어요.
핸슨 : 수송선에 모두 다 탈 순 없지만, 그래도 남는 공간에 최대한 많이 태워 탈출시킬 생각이에요.
레이너에게 화면 전환.
레이너 : 마음 놓으시오, 박사. 거주민들을 우주공항까지 호위해 주겠소.
핸슨에게 화면 전환.
핸슨 : 제발 그래 주시면 좋겠어요. 저그는 생각보다 훨씬 더 끔찍해요.
임무 시작
(텍스트) 아그리아, 플라톤 시 접경.
레이너 : 자, 주민들이 행성을 탈출할 수 있도록 우주공항까지 안전하게 호위해야 한다.
새 유닛 소개: 화염방사병
스완 : 화염방사병을 좀 보냈네. 이 친구들이 저그를 바싹 구워줄 거야!
핸슨의 거주지 도착
핸슨 : 정말 와주셨군요!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건물 제어 권한을 드릴 테니 저희가 탈출하게 도와주세요.
피난민 호위 경고
핸슨 : 종달새길에서 첫 번째 피난민 수송 차량이 곧 출발할 겁니다.
핸슨 : 다음 피난민 수송 차량이 채비를 거의 마쳤습니다. 부대에 알려 주세요.
핸슨 : 다음 피난민 수송 차량이 곧 출발할 겁니다.
핸슨 : 다음 수송 차량이 준비를 마쳤습니다.
핸슨 :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사령관님. 다음 수송 차량이 곧 출발합니다.
핸슨 : 다음 수송 차량이 잠시 후 출발합니다.
핸슨 : 이제 몇 명만 더 데려가면 돼요. 곧 수송 차량이 우주공항으로 출발할 겁니다.
피난민 호위 시작
민간인 : 다 탔어요. 어서 갑시다!
민간인 : 길은 안전한가요? 뭐, 가보면 알겠죠.
민간인 : 절대 멈추지 마세요! 어서 가요!
민간인 : 어서! 서둘러요! 저그가 곧 들이닥칠 거예요!
민간인 : 당장 여길 떠납시다!
민간인 : 우리를 두고 가지 마세요!
민간인 : 우주공항으로 갑시다! 어서요!
피난민 행렬 보호하기!
해병 : 피난민들이 위험하다. 움직여!
해병 : 주민들이 다치지 않게 지켜라!
해병 : 저그가 피난민들을 공격한다! 쓸어버려!
해병 : 저그가 왔다! 놈들을 없애 버려!
시민 죽음
핸슨 : 어떻게 좀 해주세요!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잖아요!
핸슨 : 맙소사... 너무 처참해... 차마 볼 수가 없어.
핸슨 : 어릴 때부터 알고 지냈던 사람들이... 모두 죽었어요.
핸슨 : 저그는 끔찍한 존재죠... 하지만 진짜 이 거주지를 죽인 건, 우릴 버리고 떠난 자치령이에요.
벙커
레이너 : 누군가 벙커를 지어 놨군. 도로를 방어하기엔 딱 좋은 자리긴 한데... 왜 다 비어 있지?
핸슨 : 저그가 쳐들어오자, 자치령 부대가 버리고 간 거예요. 여기 사람들에겐 눈곱만큼도 신경 쓰지 않더군요.
레이너 : 안타까운 얘기로군. 어쨌든 벙커 위치는 괜찮으니 병력을 배치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소.
팁 (텍스트)
벙커를 수리하고 해병을 들여보내, 거주민들이 지나갈 도로를 방어하십시오.
저그 번데기
레이너 : 이것 보라고, 저그 번데기로군. 스텟먼이 연구에 저 표본이 필요하다고 했지... 건설로봇을 보내 번데기를 채취하자.
첫 번째 호위 이후
타이커스 : 이봐, 우주공항까지 보통 거리가 아니잖아? 이걸 무슨 수로 다 지키란 말이야?
레이너 : 기동 부대를 만들어서 움직이거나, 벙커를 세워서 놈들의 접근을 막으면 될 거야. 어느 쪽이든 먹히겠지.
두 번째 호위 이후 팁 (텍스트)
피난 행렬을 호위하는 사이에 병력을 더 키우고 구조물을 수리하십시오.
세 번째 호위 이후
호너 : 대장님, 대기권 상층을 통과하는 저그 무리를 감지했습니다. 정확한 좌표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그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네 번째 호위 후
호너 : 대장님이 계신 곳 쪽으로 점점 다가가는 지진파를 포착했습니다. 저그가 굴을 파는 것 같습니다.
레이너 : 멋지군. 상황이 점점 재미있어지는데.
어려움 난이도에서만 가능
호너 : 대장님? 뮤탈리스크 다수가 그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놈들은 금방 도착해 공격을 시작할 겁니다.
레이너 : 서두르는 게 좋겠군. 쐐기 벌레 천지가 되기 전에 말이야.
플레이어가 거주민 처치
핸슨 : 그 사람들한테 무슨 죄가 있다고! 대체 뭐하시는 거예요!?
플레이어가 거주민 더 처치
핸슨 : 이 악마 같으니! 언제까지 우리 주민들을 죽일 셈이죠?
플레이어가 거주지 건물 파괴
핸슨 : 사령관님, 그렇게까지 안 해주셔도 여긴 이미 파괴될 대로 파괴됐다고요!
승리 동영상
레이너 : 이제 다 탔소! 어서 이륙해요!
성공 수준
가까스로 성공
핸슨 : 행성 전체를 잃었군요... 사람들은 학살당하고... 우리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
그럭저럭 성공
핸슨 : 너무 많은 생명을 잃었어요... 더 일찍 떠났어야 했는데. 하지만 이 정도면 다시 시작해볼 수 있을 거예요... 어딘가 안전한 곳을 찾으면...
멋지게 성공
핸슨 : 거주지는 잃었지만, 사령관님 덕분에 주민들은 살아남았어요. 감사합니다.
사후 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던 듯, 호너와 핸슨이 장면 시작부터 가까이 서 있다.
호너 : 고생하셨습니다, 대장님. 핸슨 박사가 당분간 여기 머물기로 했습니다. 박사의 기술은 큰 힘이 될 겁니다.
핸슨 : 제가 여기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군요
레이너 : 영광이오, 박사. 어디부터 손을 보는 게 좋겠소?
핸슨 : 음, 의료 시설도 구식이고 제대로 된 과학자는 없다고 봐도 되겠군요. 그런 쪽부터 시작하면 되겠죠?
레이너 : 예리하시군. 박사가 스텟먼을 좀 가르쳐 주면 좋겠소. 환영하오, 박사.
함교 핸슨
핸슨 : 당신 이야기는 많이 들었어요. 자치령에선 당신을 범죄자, 테러리스트라고 하지만... 들리는 게 전부는 아니네요.
레이너 : 자치령이 그 모양이니, 누군가는 약자를 위해 싸워야 하지 않겠소? 멩스크가 그렇게 해줄 리는 없으니까.
핸슨 : 황제는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어요. 아그리아에 있던 사람들은 물론이고, 전 구역에서 난민들이 마인호프의 수용 시설로 대피했어요.
핸슨 : 이 수용 시설에서 폭력 사태가 벌어지고 질병이 퍼지고 있다는데도, 황제는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아요!
레이너 : 내가 알아보겠소, 박사.
함교 호너
레이너 : 사람들을 구한 건 기분 좋지만, 아직 도와줘야 할 사람이 더 많으니...
호너 : 한꺼번에 다 구할 순 없습니다. 중요한 건 이번 일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줬다는 거죠.
호너 : 사람들을 도울 때마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한 발짝 나아가는 겁니다.
레이너 : 그래, 맷. 하지만 4년이 지나도록 멩스크는 꿈쩍도 않고... 이젠 저그까지 돌아왔으니...
레이너 : 자네가 말하는 더 나은 미래가 빨리 왔으면 좋겠군. 너무 늦어버리기 전에 말이야.
무기고 스완
스완 : 거주민들은 무기고 출입금지야. 뭐라도 잘못 건드리면... 어이그, 생각만 해도 골치 아파.
휴게실
휴게실 입장
미사용 내용
데스크에 앉아 있는 케이트 록웰
[문자 뉴스] +++ 케이트 록웰, UNN +++ 토러스 행성계에서 대규모 교전 +++ 미지의 저그 생체 조직 발견 +++ 비평가들, "황제는 결백해" +++ 브락시스 폭동 +++ UNN +++
록웰의 이번 방송은 길지만, 힐이 대사를 하기 시작하면 배경음으로 깔리도록 조절해야 함.
록웰 : ...이제 저그가 마 사라를 공격함에 따라 저그 공격에 노출된 거주지 행성의 전체 숫자가 14개로 늘어났습니다.
록웰 : 확인되는 대로, 더 자세한 소식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UNN, 케이트 록웰이었습니다.
여기서부터 사용됨
레이너가 처음으로 휴게실에 들어설 때 설정된 장면. 정면에 그레이븐 힐이 보인다. 레이너가 휴게실로 들어와 그에게 걸어간다.
레이너가 다가오자 힐이 쳐다본다.
힐 : 레이너 사령관님, 지금쯤이면 소식 들으셨겠죠. 다시 바빠지시겠는데요.
레이너 : 그렇소, 힐. 지금 병력으론 저그와 자치령을 동시에 상대할 수 없을 거 같은데. 괜찮은 용병 있소?
힐 : 흠, 아시다시피 저그의 침공으로 용병 몸값이 치솟고 있습니다만... 아, 여기 바텐더가 만든 마이타이는 정말 끝내주니까요. 네. 괜찮은 용병들을 보여 드리죠.
레이너 : 정말 친절하시군, 힐.
용병 튜토리얼
부관 : 용병 계약을 통해 병력을 증강할 수 있습니다. 임무 중에 용병을 투입하려면 용병 집결소를 건설하고 필요한 자원을 지급하십시오. 용병은 즉시 배치되며 임무가 끝날 때까지 사령관님의 지휘를 따릅니다.
부관 : 일단 마음에 드는 용병과 계약을 맺으면, 이들은 재계약을 하지 않아도 남은 캠페인 동안 사령관님을 돕습니다. 임무 중에 발생하는 용병 손실은 매 임무가 끝나면 자동으로 충원됩니다.
용병 계약
힐 : 악마의 개들이 다시 일거리를 찾고 있습니다. 최고의 화염방사병이죠.
용병
인터페이스 처음 사용
힐 : 계약금이 좀 비싸게 느껴지더라도 장기 계약이라는 걸 감안하십시오. 일단 고용한 용병은 전쟁이 끝날 때까지 당신을 따를 겁니다. 게다가 임무 중에 손실되는 인원은 스스로 충원하고요!
용병 선택 인터페이스
켈모리안 광부
힐 : 이 광부들 정말 거친 거 하나는 알아줘야 합니다.
힐 : 맨정신으로 전투에 내보내지는 마십시오.
황야의 사냥꾼
힐 : 참 쓸만한 친구들입니다.
힐 : 괴물들을 바싹 구워버리는 건, 이 친구들이 전문갑니다.
망치 경호대
힐 : 제값을 할 겁니다. 최신 장비를 사용하거든요.
힐 : 망치 경호대는 탁월한 선택입니다.
악마의 개
힐 : 돈만 주면 뭐라도 할 친구들입니다.
힐 : 이 정도면 정말 싼 겁니다!
B 구역 용병대
힐 : 새로 들어온 친구들인데,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힐 : 이 친구들을 대할 땐 기선제압이 중요합니다.
공성 파괴단
힐 : 확실한 친구들입니다.
힐 : 이 친구들은 화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늘날개
힐 : 이 친구들, 요새 좀 궁한 모양이더군요.
힐 : 해적질할 상선이 없으니, 용병이라도 뛰어야죠.
듀크의 복수단
힐 : 저 함선이 아직 굴러간다는 게 놀랍군요.
힐 : 듀크 장군 기억나십니까?
배지
레이너 : 아니, 저건 마 사라에 두고 왔는데, 어떻게 여기... 타이커스! 이제 적당히 좀 하지, 응?
레이너 : 요즘도 내가 보안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결국 나쁜 놈들 잡는 게 내 일이잖아?
레이너 : 저거 진짜 갖다 버리든지 해야지, 원... 뭘 저걸 가지고 그렇게 난리들이야...
쿠퍼 : 전직 보안관이셨다고 해서 설마 했는데... 뭐, 생각해보니 그럴듯하네요.
쿠퍼 : 대장님, 저거 볼 때마다 뭔가에 홀린 표정 짓는 거 아세요? 한 잔 드시고 다 떨쳐 버리세요.
이바라 : 어이, 자네 이때 정말 대단했어. 내 사촌도 몇 명 자네한테 체포됐을걸? 그렇다고 복수하겠단 얘기는 아니야.
이바라 : 흠, 보안관 나으리라... 사람들이 아직 모르는 다른 '과거'는 없나?
힐 : 혹시 저 위쪽에 아직 연락되는 사람 없습니까? 끈이 있어서 나쁠 건 없죠. 아시죠?
힐 : 혹시 생각해 보셨습니까? 정의라는 게 대체 뭘까요?
저그 발톱
쿠퍼 : 왜 다들 저그 장식을 여기저기 달고 싶어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
레이너 : 발톱이 저 위에서 혼자 외로워 보이는군. 새 걸 추가해야겠어.
이바라 : 정말 멋진 솜씨야.
레이너 : 이제껏 본 것보다 훨씬 많은 저그를 앞으로 상대하게 될 거야.
레이너 : 사실 더 큰 발톱도 있었는데, 너무 커서 벽에 걸 수가 없었지.
힐 : 저 정도면 수집가들이 돈 좀 쳐주겠는데요.
타이커스 있을 경우
타이커스 : 지미, 저 장식이 꽤 마음에 드나 봐?
레이너에게 화면 전환
레이너 : 난 별로. 대원들이 좋아하더라고.
주크박스
노래가 계속 이어지면서 대사 시작. 대사가 진행되는 동안엔 소리 작아짐.
레이너 : 이걸 저 위에 설치하느라 애 좀 먹었지.
레이너 : 이런 곳엔 음악이 있어야 분위기가 산다고.
레이너 : 주크박스야... 날 알아주는 건 너뿐이구나.
쿠퍼 : 혹시 마 사라로 돌아갔던 게, 저것 때문이었습니까?
쿠퍼 : 음악 좋은데! 술술 넘어가는군.
쿠퍼 : 프리버드 좀 틀어 주세요! 노래 좋던데요!
이바라 : 그게 대체 뭐야? 프리덤 록?
이바라 : 왠지 재즈가 땡기는데, 친구.
이바라 : 어이, 친구, 괜찮은 사랑 노래 없나? 그런 눈으로 보지 말라고!
힐 : 소리 좀 줄이죠. 집중을 못 하겠습니다.
힐 : 이 정도면 집착인데요. 남자는, 언제든 털고 일어날 수 있게 딱 그만큼만 마음을 줘야 하는 법입니다.
힐 : 노는 건 좋은데, 좀 조용히 놉시다.
휴게실 타이커스
레이너 : 핸슨 박사는 만나 봤나?
타이커스 : 물론이지. 그 귀염둥이한테 건강 검진도 부탁했다고. 밑져야 본전 아니겠어? 그런데 박사 마음은 웬 흐물흐물한 놈한테 있는 것 같아.
레이너 : 그래? 그게 누군데?
타이커스 : 에헤, 글쎄올시다... 어쩌면 자기를 구하러 달려온 백마 탄 왕자일지도 모르지? 갑갑하구먼. 아직도 여자를 그렇게 몰라?
TV
[문자 뉴스] +++ 도니 버밀리언, UNN +++ 마인호프 피난민 대란에 보건 문제 우려 +++ 황제, 새로운 긴축재정안 선언 +++ 워필드 장군 '초토화 작전'으로 사라 행성계 평정할까 +++ UNN +++
버밀리언 : UNN의 도니 버밀리언입니다. 변경의 거주지인 아그리아 행성에 나가 있는 케이트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케이트 기자?
지지직거리는 화면
버밀리언 : 아, 예. 조금 문제가 있는 모양이군요. 멩스크 황제가 직접 발표를 한다고 합니다. 기자 회견 현장으로 가 보겠습니다.
아크튜러스 : ... 저의 최정예 부대가 전장에 투입되었습니다. 기쁜 소식이 또 하나 있습니다. 토러스 작전의 영웅, 호러스 워필드 장군이 그들을 지휘할 것입니다.
레이너 : 워필드 장군... 퇴역한 줄 알았는데.
아크튜러스 : 워필드 장군이 우리 잘 훈련된 자치령 군대를 이끄는 한, 저는 언제나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저그의 이 새로운 위협은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질 것입니다.
다음 대사는 테란 호너 04(언론의 힘 임무) 후에만 재생됨
버밀리언 : 장군에 대한 황제의 신임이 대단하군요. 한 가지 덧붙이자면, 워필드 장군은 명예를 중시하는 군인으로서, 타소니스가 무너지던 당시에는 멩스크 황제와 아무런 관련이 없었습니다.
다음 대사는 테란 호너 04(언론의 힘 임무) 전에만 재생됨
버밀리언 : 네, 시청자 여러분. 워필드 장군이 지휘를 맡았으니, 이제 저그 군단을 물리치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자, 다음 뉴스입니다. 저그가 다시 등장한 이후, 레이너의 테러 행각이 과격해지고 있습니다. 우연일까요? 잠시 후 직접 판단하십시오.
휴게실 토시
토시 : 거주민들이 보이더군요. 아, 예쁜 박사도 있었지요? 그 사람들 조심하는 게 좋을 겁니다.
힐
새 용병 있음
힐 : 새 용병이 들어왔는데, 보시겠습니까?
힐 : 괜찮은 친구들이 줄을 섰습니다.
새 용병 없음
용병 UI 열릴 때 재생
힐 : 본론으로 들어가시죠.
힐 : 잘 찾아오셨습니다.
힐 : 싸울 사람은 많습니다. 돈만 잘 쳐준다면야.
각 상호 대사
브랄릭
브랄릭 : 전 괜찮습니다. 04시까지 비번이라서요.
브랄릭 : 한잔하시려고요, 대장님? 그거 좋죠!
브랄릭 : 우리 같은 놈들은 가끔 이렇게 쉬어 줘야 한다고요.
브랄릭 : 역시 쿠퍼가 마이타이 하나는 끝내준다니까요...
2단계
브랄릭 : 지금쯤 함교에 계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브랄릭 : 사령관님, 좀 쉬셔야겠는데요?
3단계
브랄릭 : 사령관님이야말로 진정한 남자죠! 어디든 따르겠습니다!
브랄릭 : 대장님이 다시 돌아오셔서 기쁩니다!
애너벨
애너벨 : 우리 대장님, 뭘 도와드릴까요?
애너벨 : 우리 대장님 오셨네.
애너벨 : 어머, 이게 누구야...?
애너벨 : 한 잔 사주실래요?
2단계
애너벨 : 우리 대장님... 마신다고 해결되는 일은 없어요.
애너벨 : 흔들리지 마세요, 사령관님. 우린 분명히 이겨낼 거예요.
3단계
애너벨 : 벌써 축하할 시간인가요?
애너벨 : 여기 오실 줄 알았어요.
애너벨 : 우리 대장님... 여자 친구랑 다시 잘됐으면 좋겠네요. 이제 좀 행복해지셔야죠.
얼
얼 : 대장님, 제가 한 잔 살까요?
얼 : 여기에도 뭔가 즐길 거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얼 : 이게 나한테서 나는 냄새야, 잔에서 나는 냄새야?
2단계
얼 : 대장님, 이제 그만하시죠. 다들 지켜보고 있습니다.
얼 : 당분간 좀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얼 : 우리가 여기서 지금 뭐하고 있는 걸까요...
(특이하게도 3단계 대사는 없음)
이바라
이바라 : 안녕, 친구?
이바라 : 아, 깜짝 놀랐잖아.
이바라 : 그러다 넘어지지 말고 앉지그래.
이바라 : 안녕하신가?
이바라 : 어이, 지미?
이바라 : 이봐, 뭐라고 했나?
2단계
이바라 : 어이, 그렇게 굼떠서야 되겠어?
이바라 : 왜 이리 날뛰나, 친구. 진정하라고.
3단계
이바라 : 어이, 아저씨.
이바라 : 활기를 되찾은 걸 보니 좋은데.
카친스키
카친스키 : 저 근무 시간 끝났는데요, 뭐 할 말 있으신가요?
카친스키 : 한 잔 더 해도 될 것 같은데. 뭐, 두 잔도 좋지.
카친스키 : 근무는 끝났습니다! 한잔하고 있죠!
2단계
카친스키 : 아침부터 한잔하러 오셨어요?
카친스키 : 자신을 한번 돌아보시죠, 대장님. 부탁입니다.
3단계
카친스키 : 진짜 해내셨군요, 대장님! 같이 일한다는 게... 정말 자랑스러워요.
카친스키 : 잘하고 계십니다, 사령관님. 저희가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케이드
케이드 : 아, 기다리던 비번!
케이드 : 아무 이상 없습니다, 허허.
케이드 : 스트레스가 좀 가시네요.
2단계
케이드 : 여기서 자주 뵙네요, 대장님.
케이드 : 사령관님, 괜찮으십니까?
3단계
케이드 : 이 함선의 승무원이란 게 자랑스럽습니다, 대장님.
케이드 : 다 잘되고 있습니다, 사령관님!
쿠퍼
쿠퍼 : 안녕하세요, 사령관님.
쿠퍼 : 늘 마시던 걸로 드릴까요?
쿠퍼 : 뭘로 드릴까요?
쿠퍼 : 우모자에서 어렵게 가져온 게 있는데, 한잔하시겠습니까?
쿠퍼 : 한 잔 더 드릴까요?
쿠퍼 : 저랑 말동무 하려고 여기 오신 건 아닐 테고...
2단계
쿠퍼 : 조금만 버티십시오. 상황이 나아질 겁니다.
쿠퍼 : 적당히 드십시오, 대장. 나중에는 술이 대장을 마신다니까요.
쿠퍼 : 많이 드신 것 같은데요, 대장?
3단계
쿠퍼 : 오늘은 손님이 많네요. 축하할 일이 많은가 보죠.
쿠퍼 : 방심하지 마십시오, 대장님.
홀
홀 : 얼마나 드신 거예요? 냄새가 좀... 잔소리는 아니고요...
홀 : 히페리온에서 일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홀 : 저기... 호너 선장 결혼했나요?
2단계
홀 : 사령관님, 괜찮으세요?
홀 : 요즘 안색이 안 좋으십니다. 모두 걱정하고 있어요.
3단계
홀 : 여기선 긴장 좀 푸세요. 우린 우주를 구할 거잖아요!
홀 : 실례가 되는 말일지 모르겠지만... 다시 기운을 찾으셔서 기쁩니다.
단역으로 나오는 캐릭터에는 색을 입히지는 않았습니다. 미사용 대사를 보면 원래는 기획했었지만 삭제된 영상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여기서도 각 캐릭터들이 2단계 3단계로 나뉘어 있는데 모두 현재는 미사용으로 남아있습니다. 또한 용병들도 현재와는 다른 유닛 구성으로 기획되었거나 이름만 바뀐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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