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태풍 경로 예측 찾기

현재 태풍 관련 예보를 찾을 때 저는 여러 사이트를 확인해보며 언제 가장 위험할지 찾아보고는 합니다.

제가 찾아보는 사이트로는 크게 한국 기상청, JMA, JTWC, Windy를 사용합니다.

 

1. 한국 기상청

아무리 기상청에 대한 신뢰가 낮다고 하지만 국내 기상청은 근시일 정확도가 많이 향상된 편이며 한국어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보다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기상청의 경우에는 태풍이 한반도 근처에 올 것으로 예상되면 위와 같이 태풍 정보를 메인 홈페이지에 띄우게 됩니다.

자세한 정보를 얻으려면 왼쪽 태풍 탭에 통보문 혹은 상세정보를 눌러도 됩니다.

태풍 상세정보를 누르면 새 창이 뜨면서 좀 더 자세한 부분을 볼 수가 있습니다.

 

2. JTWC(Joint Typhoon Warning Center)

JTWC는 합동태풍경보센터로 미국 해군과 미국 공군의 전략 합동 기관으로 태풍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JTWC의 경우에는 미국 사이트로서 영어로 제공됩니다. 여기서 경로를 확인하려면 우측의 하이퍼링크를 눌러서 확인하면 됩니다.

여기서 빨간 상자 처럼 그래픽 혹은 이미지로 끝나는 이름을 누르면 되며 Google Earth Overlay의 경우에는 구글어스를 켜서 그 위치에 찍어주는 것이며 나머지는 숫자로 이루어져 전문가 분석용 입니다. 해당 예시에서는 태풍 힌남노(태풍 12W) 이후에 열대요란 13W(태풍 이전 단계)가 등장해서 같이 경보를 띄운 것으로 이름을 읽어보고 누르시면 됩니다.

TC Warning Graphic을 누르면 새 창이 뜨면서 태풍의 경로를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IR Satellite Imagery를 누르면 마찬가지로 새 창이 뜨면서 태풍의 위성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3. JMA(Japan Meteorological Agency)

JMA는 풀네임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듯이 일본기상청 입니다. 일본기상청은 태평양에 발생하는 태풍의 이름을 명명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풍 경보를 하기 때문에 다행히 영어 사이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들릴거 없이 jma typhoon와 같이 검색하면 태풍경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 Windy에서는 ECMWF 또는 GFS 모델 예측을 통해 며칠정도의 날씨 예보를 볼 수 있어 한번씩 확인해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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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정확한 태풍의 위치를 보여주는게 아닌 등고선의 변화나 바람의 속도, 강우량 등으로 어느정도가 위험한지 정도를 파악하는 능력이 있어야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만 태풍의 경우에는 오른쪽 레이어 중 태풍 아이콘을 눌러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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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기상청 : https://www.weather.go.kr/w/index.do

기상청 날씨누리

JTWC : https://www.metoc.navy.mil/jtwc/jtwc.html

JMA : https://www.jma.go.jp/bosai/map.html#contents=typhoon&lang=en

気象庁｜統合地図ページ

Windy : https://www.windy.com/

Windy as forecas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