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양강도 위성사진

북한 양강도는 남북 분단 이후에 설치된 도로 국내에서는 인정되지 않은 도 입니다.

양강도의 대략적인 역사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로는 북한정보넷의 양강도 연혁을 가져왔습니다.

고조선 시기 때 행정력이 시작
고조선 멸망 이후 7세기 후반까지 고구려의 영역으로 들어가 있음
발해의 남경 나해부에 속함
10세기 초 고려에 의해 후백제를 무너트린 다음 10개의 도로 행정구역을 개편할때 삭방도에 속함
1036년 10도를 5도량계로 개편할때 동계에 속함
1391년 이후 갑주라고 이름을 변경함
조선 초기 영길도의 허천현으로 개편했다 갑산군으로 편입
1413년 함길도의 갑산부로 변경했다 이후 함경도 갑산부로 개칭
1416년 북방의 여진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갑산군 북서부 지역을 분리하여 여연군을 설치하고 평안도에 편입함
1440년 여연군에서 갑산방면으로 통하는 주요 지점에 무창현을 설치
1446년 갑산의 허천강 하류에 해당하는 서부지역을 떼어내서 삼수군 설치
1895년 8도제를 폐지하고 23부로 개편될때 갑산부 관할로 지정함
1896년 23부제를 폐지하고 13도제로 변경하면서 갑산부와 함흥부를 함경남도에 편입하고 현재의 대흥단군과 백암군을 함경북도에, 김형직군을 평안북도에 속함
1914년 갑산군에서 풍서군과 풍산군을 분리
1934년 갑산군 보혜면의 일부인 혜산지역을 갈라 갑산군 혜산읍 설치

광복 이후 - 이 이후는 북한에서 권한없이 임의로 변경한 것으로 간주하여 국내에서는 인정되지 않은 행정구역 개편입니다.

1954년 함경남도 혜산군, 보천군, 삼수군, 신파군, 갑산군, 풍산군, 풍서군, 부전군, 함경북도 삼사군, 자강도 후창군을 병합해 양강도 신설, 혜산군에서 혜산시와 운흥군으로 분리 개편되며 삼사군을 백암군으로 개칭
1961년 보천군의 이명수노동자구, 포태리, 함경북도 연사군의 신덕노동자구, 가동노동자구, 신흥노동자구, 삼상노동자구, 노은산노동자구를 병합하여 삼지연군 신설
1965년 부전군을 함경남도로 이관
1978년 양강도 삼지연군 오호노동자구, 신덕노동자구, 서두노동자구, 농사노동자구, 신흥노동자구, 홍암노동자구, 삼지연군 대홍단노동자구, 함경북도 연산군 삼장리, 삼하리 일부, 원봉노동자구의 대부분 지역을 병합하여 대홍단군 신설
1981년 신파군을 김정숙군으로 개칭
1988년 후창군을 김형직군으로 개칭
1990년 풍산군을 김형권군으로 개칭

참고로 저기 있는 사람이름은 김일성 일가의 인원이거나 주요 업적을 달성한 사람의 이름이어서 만약 이후 통일이 이루어지면 아마도 1순위로 이전 이름으로 환원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당 위성사진은 북한정보넷에 올라가 있는 북한 행정지도의 경계선을 참고하여 구글어스에 표시한 사진입니다. 행정번호가 할당되어 있지 않으므로 가나다 순서로 진행됩니다. 괄호 속의 이름은 국내에서 인정되는 이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