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업그레이드(+ 모니터 주사율 설정)

기존에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설치하였다고 하여도 제조사에서 버그 수정이나 기타 등의 이유로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그래픽카드 드라이버가 문제가 생겨 추가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 대부분 사용하는 그래픽카드는 제조사에서 칩을 만들어서 2차 업체로 보내서 2차 업체에서 가공해 출시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메인 칩셋 제조사는 엔비디아와 AMD, 인텔 3개의 회사에서 생산됩니다. 그리고 이들이 만든 칩셋을 다른 업체로 보내는데 여기서 주로 만드는 회사들은 msi, 이엠택, 갤럭시, 조택, 컬러풀, 에이수스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그래픽카드 바이오스를 설계를 하지만 그래픽카드 바이오스는 손댈 필요는 없으며 메인 칩셋이 엔비디아 혹은 AMD에서 받은 제품이다 보니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는 모두 두 업체 중 하나가 되게 됩니다. 인텔의 경우 외장 그래픽 카드는 생산하지 않고 내장 그래픽만 만들다가 2021년 3월부로 출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해당 게시글에서는 엔비디아와 AMD의 칩셋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AMD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업그레이드 방법입니다. AMD의 경우 딱히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다는 공지를 알려주지는 않고 보통은 AMD 그래픽카드 드라이버가 오류를 일으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AMD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는 업그레이드 설치 때 오류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므로 삭제 후 클린 설치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업그레이드가 있다면 작업 표시줄에서 해당 마크가 뜨게 됩니다.

라데온 소프트웨어에서 드라이버 및 소프트웨어에서 다운로드하여 설치를 진행합니다.

설치를 눌러 진행합니다.

저의 경우에서는 위와 같은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이런 경우에서는 다시 처음부터 설치를 진행해야 합니다.

검색 다운로드 설치를 진행합니다.

그다음부터는 다음 버튼만 눌러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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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저기서 복구 설치를 먼저 하는 바람에 업그레이드를 다시 했습니다.

최신 상태라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뜨게 됩니다.

다음은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업그레이드 방법입니다. 엔비디아의 경우에도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가 있다는 표시를 해주고 업그레이드를 유도를 하는 방식입니다.

GeForce Experence 프로그램에서 드라이버에서 다운로드를 눌러 다운로드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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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를 눌러 설치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다운로드가 다 되었으면 설치 버튼을 눌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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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면 설치가 완료됩니다.

인텔은 외장 그래픽이 대중화되지는 않았지만 인텔 CPU에는 보통 내장 그래픽이 들어가 있어 이 내장 그래픽 전용 드라이버를 배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텔 그래픽 다운로드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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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를 진행하고 설치까지 마무리해줍니다.

그리고 재부팅을 하고 나면 위와 같은 표시가 작업표시줄에서 생겨납니다. 해당 버튼을 눌러 실행합니다.

 그러면 진짜 그래픽 드라이버를 다운로드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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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이후 설치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화면 깜빡임 현상이 발생하며 재부팅이 요구됩니다. 다만 컴퓨터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추가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돌다가 발견한 건데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이게 자동으로 설정이 되지 않아 120Hz 모니터와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가지고 60Hz를 보면서 아 이게 120Hz여서 좋네 하는 플라시보 효과를 받고 있는 경우도 있어 주사율 설정하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들어가서 아래의 새로 고침 빈도 부분을 기존 30 혹은 60으로 설정되어있던 것을 더 높은 주사율로 바꾸어 줍니다.

그다음 엔비디아 제어판에서 재생 빈도를 설정해 줍니다.

AMD 그래픽과 인텔 그래픽은 방법을 제가 못 찾아서 현재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를 사용 중인 경우에 해당하는 주사율 변경 부분입니다. 주사율이 높아지면 더 부드럽게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지만 그만큼 더 많은 화면을 표시해 주어야 되므로 그래픽카드에 부담이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다만 해당 주사율 보다 더 높은 프레임이 나온다면 그래픽 카드의 성능이 남아돌고 있는 것이므로 부담 없이 올려도 됩니다.